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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앵커 pick] 추석 성수품 국산 구별법은? / YTN

2019-09-03 10 Dailymotion

앵커가 직접 고른 뉴스, 앵커픽입니다. <br /> <br />1. 경향신문 <br /> <br />명절이 다가올 때마다 외국산 농축산물을 국산으로 둔갑해 파는 사례가 늘어나는데요, 몇 가지 특징만 알아두면 국산과 가짜 국내산을 쉽게 가려낼 수 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국산 곶감은 밝은 주황색에 꼭지가 동그란 반면 중국산은 탁한 주황색을 띠면서 꼭지가 네모난 모양으로 깎여 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국산 더덕은 가늘고 매끈하며 머리 부분이 1cm 이하로 짧은데 중국산은 굵고 울퉁불퉁하며 머리 부분이 2~3cm로 긴 것이 특징입니다. <br /> <br />단가가 비싼 쇠고기의 경우 외국산을 국산으로 둔갑시키는 경우가 많아 더 주의하셔야 하는데요, <br /> <br />국산 쇠고기 갈비는 갈비뼈가 가늘고 지방 부분이 유백색인데 반해 미국산과 호주산은 갈비뼈가 굵고 지방도 백색이나 누런색을 띱니다. <br /> <br />돼지고기의 경우 국산 삼겹살은 등심이 붙어 있는 것을 고르면 됩니다. <br /> <br />2. 중앙일보 <br /> <br />최근 해외 명품 브랜드들이 앞다퉈 복고풍 게임을 출시하며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로 대변되는 80~90년대생 잡기에 나서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7월 구찌는 모바일 어플에 8비트 아케이드 게임 형식의 '구찌 비'와 '구찌 에이스'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습니다. <br /> <br />두 게임 모두 거친 픽셀의 그래픽과 단순한 플레이가 특징인 1970~80년대 스타일로 구찌의 복고 감성을 그대로 적용했습니다. <br /> <br />루이비통 역시 최근 복고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비디오 게임 '앤드리스 러너'를 출시했는데요, <br /> <br />패션업계에서는 신흥 소비층으로 떠오른 10~20대의 관심을 끌기 위한 전략이라는 분석입니다. <br /> <br />기성세대에게는 그저 놀이나 휴식의 일환, 또는 유익하지 못한 것으로 치부됐던 게임이 Z세대에게는 주류 문화로 여겨지기 때문에 이런 점을 공략했다는 거죠. <br /> <br />3. 서울신문 <br /> <br />경찰의 공권력 남용을 방지하고 경찰에 대한 폭언이나 폭행을 예방하기 위해 도입된 폴리스 캠. <br /> <br />경찰 몸에 작은 카메라를 부착해 출동 현장을 촬영하는 건데요, 시범운영 5년째를 맞고 있지만 창고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2015년 7억8천만 원을 들여 폴리스 캠 100대를 제작해 서울 마포와 영등포, 강남경찰서 관내 지구대와 파출소에 보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정작 폴리스 캠을 들고 현장에 나가는 경찰은 줄고 있는데요, <br /> <br />2017년 2만2천 건까지 뛰었지만, 지난해 1만 건으로 줄었고 올해 5월까지는 1,700건으로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90310315151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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